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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격언] 버티는 인생만 살다보면

2012.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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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티는 인생만 살다보면, 자신이 뭐가 하고 싶어 이곳에 있는지 점점 알 수 없어진다.
아무튼 살아 보자고, 그것만으로도 족하다 생각하며 지금까지 살아왔는데, 때론 이렇게 사는 것은 느린 자살과 별반 다를 게 없다는 느낌이 들곤 한다.


대답이 될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예전 '네멋대로 해라'에 이런 대사가 있었어...
"복수씨..사는 동안 살고, 죽는동안 죽어요. 살 때 죽어있지말고, 죽을때 살아있지 마요.그냥 그렇게 살면 돼요"...


버틴다는 것, 죽었다는 것 살아있다는 것....
그건 우리가 삶을 살아가는 태도 있어서...
그 삶이 자신이 목적하는 바에 얼마나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을 표현한 말들은 아닐까?

똑같이 버티는 삶.. 일지라도 자신의 목표를 위해 버틴삶은 나중에 고진감래가 될테고...그렇지 않은 경우는 하늘이 정해 놓은 자신의 소중한 시간을 그저 물질로만 바꾼것 말고는 의미가 없을테니...아닐수도 있지만..

삶이란 생각하기에 따라 다르겠지만 어떻게 사느냐보다는 어떤 생각을 가지고 사느냐가 중요한 것 같아. 결국 같은 말이 될 수도 있겠지만...

내가 늘 하던 말 있잖아..
"나에게 어떤일이 일어나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내가 어떻게 행동하느냐가 중요것 것이다."

우리가 명줄 잡고 있는 한 무엇인가 끊이 없이 일어나는 삶속에서 표류하지 않고 살아 갈려면 그나마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살아야가야 하지 않겠어 라는 말을 하고 싶은거야...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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