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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며 사랑하며 배우며

[도서/격언] 마음을 읽으면 사람이 재미 있다_사랑

2011.04.15
북마크 [출처 이동]    작성자 정보
심리학자 스텐버그에 의하면 사랑에는 친밀성, 열정, 구속이라는 세가지 요소가 포함된다고 한다.

친밀성이란 서로 유대감과 결속감을 느끼는 것으로, 더 할 수 없는 따뜻한 정과 정신적 지원을 제공하는 것을 말하며,

열정이란 자기를 실현할 수 있고, 자존심을 높일 수 있으며 다른 사람과 어울릴수 있다는 자신감이다.

구속이란 자신은 지금 어떤 사람을 사랑하고 있으며 그 사람을 유지하는데 모든힘을 쏟아야한다는 다짐이다.


자세반사
두사람이 만나 서로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게 되면 서로 같은 자세를 취하게 되는데, 그것이 상대방이 나를 좋아하는지 아닌지를 재는 척도가 될 수 있다.
예를 들면 서로 호의를 갖는 사람이 대화를 나누는 경우, 말하는 사람이 말하는 내용을 강조하여 몸을 움직이면 듣는 사람의 몸도 그것과 일치하여 움직인다.
말하는 사람이 이마를 약간 찌푸리면 상대방도 이마를 약간 찌푸린다. 말하는 사람이 말의 말의 리듬에 맞추어 고개를 갸우뚱거리면 듣는 사람도 고개를 갸우뚱거린다. 이처럼 대화를 나누는 사람끼리는 리듬에 맞추듯 같은 몸짓을 한다.
이것을 심리학에서 자세반사라고 하는데, 호감을 느끼는 사람끼리 대화를 나눌때 일어난다.
조사에 의하면, 친한 사람끼리 자세 반사는 불과 48분의 1초 이내에 일어난다고 한다.


시선교차
친한 사람끼리 시선교차가 빈번히 일어나나 호감을 못 느끼는 상대와는 시선마주치기를 피하려한다.
시선교차도 남녀간에는 약간의 차이가 있다. 남성은 말할때 보다 상대방의 말을 들을때 상대방의 시선을 따라 잡으려 하는데 비해, 여성은 말을 하면서 상대방의 시선을 따라잡으려한다.
시선을 주지 않고 다른 곳을 쳐다보면서 대답하는 여성은 당신에게 전혀 관심이 없다는 표시니 더 이상 추근대지 않는 것이 자존심을 덜 상하게 할 것이다.

눈동자
무엇을 상상한다든지 어떤 생각에 골똘할 때는 눈동자가 왼쪽으로 움직인다. 반대로 눈동자가 오른쪽으로 움직일때는 언어나 논리적 분석적 사고를 하고 있을때이다.
눈동자가 왼쪽으로 움직이고 있으면 무엇을 생각해 내려는 때이며, 오른쪽으로 움직일때는 논리적인 사고를 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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