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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DSLR

2008.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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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의 mm수는 실제 렌즈의 초점이 맞는 곳과 촬상면(CCD/CMOS)간의 초점거리를 의미합니다.

렌즈랑 CCD/CMOS간의 초점거리이긴 하지만, 보통 화각(찍히는 각도)을 가늠하는 척도로 사용이 됩니다.

렌즈의 제2주점부터 카메라의 촬상면인 센서까지의 거리가 mm수 입니다.

렌즈의 제2주점a, 카메라의 촬상면b로 봤을때

a~b= mm이 되는것입니다.

x=50mm f 1.8렌즈


y=36 x 24mm 5d 센서

x~y= 50mm를 뜻하는 거리

결론 렌즈의 mm수는 각 렌즈의 제2주점에서 카메라 촬상면까지의 거리를 뜻합니다

여기서 헷갈리지 말아야할것이 렌즈의 초점거리는 제2주점과 같은 뜻을 가짐은 아닙니다.

초점거리는 제2주점부터 필름면까지의 거리이지, 초점거리=제2주점이다는 아니죠.
거리와 한 점, 단위가 다르므로 같다라고 할 수 없습니다.



님이말한 카메라 렌즈의 70mm, 300mm 등은 촛점거리입니다.

즉, 거리눈금을 무한대로 맞추었을때 그 렌즈의 중심(조리개 부근)에서 상이 맺치는 필름면까지의 거리입니다.

이것을 촛점거리라 합니다.

50mm 표준렌즈로 봤을때 ( 실제 인간의 눈과 같은 거리감,화각) 그 이하면 광각렌즈(24mm. 20mm 등)

그 이상이면 망원렌즈( 100mm , 150mm, 200mm 등)라 부릅니다



물론 이것은 35mm필카기준으로 말한mm수 입니다.



또 70mm~300mm은 줌렌즈입니다. 줌의 배율은 최대줌 나누기 줌을 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예를 들어서 75-300mm렌즈라면 300나누기 75를 하면 4.. 4배줌 렌즈가 되는 것입니다.


문제는 광학 10배줌이건 12배줌이건 그것은 단순한 줌배율일 뿐입니다.


1배줌의 기준점이 어디냐에 따라서 10배줌이 12배줌보다 실제로 더 많이 당겨질수는 있습니다.

줌배율이 높다고 해서 고급카메라가 아닙니다.


출처 : 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5&dir_id=50103&eid=nzyZSGKFlyDtv6zs8+9CwFydStsGseUw&qb=xKu43rbzILejwe4=&pid=fUa9Udoi5UhsscSPR3lsss--367750&sid=SXF7fvtzcUkAAEHpE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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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mm렌즈는 아시는바와 같이 35mm카메라의 표준렌즈 입니다.
여기서 50mm의 뜻은
카메라에 장착된 필름면에서 렌즈의 중심과의 거리가 50mm인데
이것은 35mm필름의 대각선 길이( 직접 재본 결과 43mm)와 비슷하기때문에 표준렌즈라 합니다.이것을 초점거리라고도 합니다.

***참고로 35mm필름의 사이즈는 가로36mm*세로 24mm이고 대각선의 길이는 43mm입니다.***

그리고 표준렌즈는 화각이 50`정도 되는데 인간이 보는 시야와 비슷하여 표준렌즈라 합니다. 약 40mm에서 58mm렌즈들를 35mm에서 표준렌즈라 칭하죠.
예를 들면 8mm렌즈(어안렌즈)는 SLR카메라에서 밀러(거울)를 올려야 장착이 가능합니다.
렌즈와 필름면의 거리가 8mm가 되니 필름면으로 가까워지려면 밀러을 올려야 장착이 가능 하겠지요.(렌즈설계가 올리게 되어있음)

그러면 화각은 무엇이냐 하면 렌즈를 통해 보이는 각,즉 보이는 넓이를 화각이라 합니다. 50mm가 50`도 정도의 각으로 보입니다. 또 8mm가180도 보이지요.

그리고 85mm~135mm는 줌렌즈라 합니다. 줌렌즈는 화각과 초점거리가 변동하는것으로
렌즈의 중심이 이동합니다. 필름면과 멀어졌다(135mm) 가까워졌다(85mm) 하지요.
그리고 준 망원계라는 말은 보통 망원계는 105mm이상 되는 렌즈를 말하는데 85~135mm는 그래서 망원에 준한다해서 준망원계라 합니다.

렌즈를 설명할때 1:2 또는 1:1.4 라는 숫자가 있습니다. 이것은 렌즈의 구경을 뜻하는 것으로 렌즈의 밝기를 말합니다. 이수치는 렌즈의 지름과 필름면까지의 거리를 비율로 나타낸것 입니다.
렌즈 지름(유효구경)이 40mm이고 렌즈와 필름면사이의 거리가 56mm일때 1:1.4가 되는 것 입니다. 이수치가 같으면 같을 수록 렌즈는 밝아 집니다.
렌즈의 구경이 1:1 (렌즈의 지름과 렌즈와 필름면사이의 거리가 같음)이면 사람이 보는 것과 똑같은 밝기로 보인다고하는데 실제로는 더 밝습니다. (렌즈 코팅때문)

답이 되셨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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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거리

35mm 카메라에서 50mm가 표준렌즈라는건..
렌즈의 중간부분에 조리개라는것이 있습니다..
빛은 렌즈를 통해 들어와서 필름면에 닿게 되는데..
중간에 조리개의 구경을 다르게 해서..광량을 조절합니다..
그 조리개와 필름면까지의 거리를 초점거리라고 합니다..
초점거리가 길수록 망원(가깝게 보임)으로..화각은 좁아지고..
이런걸 장초점렌즈라고 하고..망원렌즈라고도 하고..
초점거리가 짧을수록 광각(멀리 보임)으로..화각은 넓어지는것이죠..
이건 단초점렌즈, 광각렌즈라고 하죠..
그림으로 보시면 더욱 이해가빠를텐데..그림이 없어 아쉽네요..^^
"사진기술개론"이라는 책이 있는데.. 사진배우실때..가장 기본으로 보는 책이죠..
한문으로 써있고요.. 사진계에선 교과서로 통하죠..^^
그 책보시면..더욱 이해가 빠르실겁니다...
24-50mm, 85-135mm 이런건 줌렌즈입니다..
렌즈안에 조리개와 렌즈군들이 이동하면서..초점거리를 움직일수 있는 렌즈죠..
렌즈지름은..조리개와 연관이있는데..
쉽게 설명해서..조리개가 밝으면 밝을수록 렌즈의 구경이 커집니다..
예를 들면..줌렌즈같은경우..특히 망원계열은 50mm의 렌즈구경으로는..
조리개가 4이하로는 힘듭니다..
2.8이나..2까지 내려가려면..구경이 커져야하지요...
마지막으로 렌즈의 대각선길이는..
우리가 보통 일반적으로 쓰는 필름을 35mm필름이라고 합니다..
그 35mm가 필름의 대각선의 길이입니다...
그럼 사진공부 많이 하시고..
같은 사진하는 사람으로서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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